생태정의와 교회의 역할 고민

생태정의와 교회의 역할 고민

총회 환경선교정책협의회

이경남 기자 knlee@pckworld.com
2018년 06월 11일(월) 10:45
지난 5월 24~25일 녹색도시체험센터 열린 총회 환경선교정책협의회
대한예수교장로회 총회 사회봉사부(부장:권위영, 총무:오상열) 생태정의위원회(위원장:김정식)가 개최한 제102회기 총회 환경선교정책협의회가 지난 5월 24~25일 강릉 녹색도시체험센터에서 열렸다.

창조세계의 치유와 회복을 주제로 열린 환경선교정책협의회 첫째날에는 박성원 총장(경안신학대)이 '생태 정의와 교회'로 주제강의를 하고, 이진형 목사(기독교환경운동연대 사무총장)가 '에너지 전환과 교회의 역할'을 주제로 특강을 했다. 주제강의를 한 박성원 목사는 "생태계 파괴는 서양문명뿐만 아니라 기독교 신학도 상당히 기여를 했다"며, "피조물의 평화 및 피조물과의 평화를 회복하기 위한 신학적 자성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를 위해 새로운 신학적 틀과 새로운 목회학 창출의 필요성을 피력했다. 박성원 목사는 구체적으로 창조주 하나님에 대한 신학적 숙고, 사람에 초점을 둔 목회가 아닌 전 창조세계 구원을 위한 우주적(생명) 목회학 정립, 창조신학적 관점에서의 성경공부, 생명농업 목회자 양산, 생명기독교교육, 선교와 봉사의 구조변화, 생명농업세계선교, 생명예술과 문화 등을 제안했다.

둘째날 현장탐방 시간에는 참가자 전원이 강릉습지를 탐방하며 창조세계 보존의 필요성을 공감하고 1박 2일의 모든 일정을 마쳤다.

개회예배는 소종영 목사(총회 생태정의위원회 서기)의 인도로, 강찬성 장로(총회 생태정의위원회 회계)의 기도, 위원장 김정식 목사의 '왜 생태 정의인가?'제하의 설교, 신원홍 목사(강원동노회장)의 축도 순으로 마쳤다.


이경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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