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강동노회 제62회 정기노회

서울강동노회 제62회 정기노회

동성애 대응 총회 헌의

임성국 기자 limsk@pckworld.com
2018년 05월 21일(월) 19:01
서울강동노회 제62회 정기노회

동성애 대응 총회 헌의



노회 개회 정족수를 채우지 못해 무산됐던 서울강동노회 정기노회가 지난 17일 다시 열려 회무를 처리했다.

서울강동노회(노회장:김상옥)는 지난 17일 분당 구미교회(김대동 목사 시무)에서 목사 223명, 장로 128명 총 351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62회 정기노회를 개최해 각부ㆍ위원회 보고, 총회 총대 선출 등의 회무를 처리했다.

정기노회 개회예배는 김대동 목사의 인도로 김남수 장로의 기도, 홍기일 목사의 성경봉독, 김상옥 목사의 '하나님의 시간표' 제하의 설교, 림형천 목사의 축도, 김상옥 목사가 집례한 성찬식 등으로 진행됐다. 한편 노회에서는 이주영 이명숙 양광명 이재민 이춘희 박재완 장인옥 장재호 목사가 안수를 받았다. 또 동성애 대응을 위해 관련된 내용을 오는 103회 총회에 헌의하기로 결의했다.

총회 총대 명단.

▲목사:김상옥 유성칠 정기수 박기철 오양현 정진오 강정식 박동석 윤동희 김만배 장경덕 홍기영 김동환 손세용 김대동 박국배 지광복 박진석 림형천

▲장로:김남수 민영근 독고인호 윤복수 진명기 김금률 김기수 박종우 강인구 권순건 김현갑 사학기 민병태 노길석 이상배 김동진 송한일 김재승 정봉원

임성국 기자 limsk@pckworld.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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