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평신도 ]
신동하 기자 sdh@pckworld.com
2017년 07월 31일(월) 08:54
서울관악노회 남선교회연합회(회장:안근헌)는 지난 7월 16일 시각장애인교회인 삼성교회에서 순회헌신예배를 가졌다.
이날 예배에는 회원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려 예배와 함께 모범선교인 정재인 집사에게 격려의 의미로 상을 수여하고, 박세광 씨에게 장학금을 전달했다.
또한 삼성교회에 에어컨 및 하수도와 주방공사를 도왔다. 또한 시각장애인교회에 필요한 FM송수신기 구입에 도움주기로 결정하는 한편 전도용품을 기증했다.
예배는 찬양과경배의 시간 후 이계호 집사의 기도, 안창복 집사의 성경봉독, 서은혜 집사의 찬양, 전영진 목사의 '스스로 개척하라' 제하의 설교 등으로 진행됐다.
회장 안근헌 장로는 "앞으로도 서울관악노회 남선교회연합회는 어려운 교회를 방문하여 선교의 사명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