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노회 남선교회연합회(회장:이낙종)는 제59회기 제7차 순회헌신예배를 지난 16일 충무교회(이기엽 목사 시무)에서 가졌다.

이날 예배에는 소속 31개교회 226명의 회원들이 참석해 충무교회 성도들과 함께 예배를 드린 후 서울노회 남선교회의 선교활동을 설명했다.

이어진 특강의 시간에는 탈북 바이올리니스트 정요한 집사가 간증하며 기도제목으로 △주님을 경배하며 예배하는 지하교회 교인들을 위해 △평화를 교란하는 북한의 정권이 하나님의 나라가 되도록 △탈북민 모두가 복음으로 양육되도록 등을 요청했다.
한편 이날 실행위원회도 열려 전반기를 결산하며 각위원회 사업내용을 공유했다.